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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극복 솔루션 2

상냥한 말랑이 2023. 4. 11. 11:52

관절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관절 연골이 손상이 되거나,

반월연골판이 손상이 되는데,

정말 사소한 행동에서 손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손가락을 살짝 삐끗하거나,

계단을 올라가다가 살짝 삐끗하면

반월연골판이 손상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소한 손상에 의해서 손상이 되면

관절염이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령이 들어 갈수록 사소한 손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젊은 나이에도

무릎관절염이 올 수 있습니다.

축구를 하다가

무릎 십자인대가 손상이
있는 경우는 찐계란

껍데기 깨지듯이 깨집니다.

인대가 늘어났지만,

연골이 계란 껍질 깨지듯이

연골손상이 생기면서

관절염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계속 진행을 하고,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두려운데요, 

 

무릎 연골이 파열되면서 점점

관절 사이가 좁혀지기 시작됩니다. 

X-ray 상으로 연골이나 반월연골판

안 나타난다고 합니다. 

 

정상인의 연골 마모가  0% 라고 한다면

연골마모가 25% 미만이면 1기

연골마모가 50% 미만이면 2기 

연골마모가 75% 미만이면 3기 

뼈와 뼈가 맞닿으면 4기 

 

라고 합니다.

 

 

 

 

 

1-10이라는 숫자를 놓고 

통증의 수치를 생각해 보면 더 빨리

통증의 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출산할 때  8 이상의 통증을 호소한다고

봤을 때 관절염 4기들은 8이상의 통증

느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뼈의 부종이 심하게 오면, 다른 환자들도

4기 환자처럼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무릎이 충분히 다 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구부려지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EBS 명의라는 프로그램에서 알려주는 운동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절 운동법

 

1. 의자에 앉아서 수평으로 발을 들고

(10초) 멈추었다가 다시 내립니다.

그렇게 5회 반복합니다.

(익숙해지면 무릎을 밴드로

묶어 실시합니다.)

 

2. 누워서 브리지 자세

수평으로 바닥에 누워서 10초 동안

엉덩이를 들어줍니다. 이때 다리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익숙해지면 무릎을 밴드로

묶어 실시합니다.)

 

3. 벽을 이용한 스쿼트 운동

백에 기대어 양팔을 허리에

올려놓고 천천히 내려왔다가

올라갔다 합니다. (10회)

아주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벅지 힘으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의자 이용 스쿼트 

의자에 앉아서 서서히 앞에

의자를 잡고 일어섭니다. 

허벅지 힘으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벅지 힘으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차이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통증이 온다는 것이 비슷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진단받거나,

잘못된 치료로 상태를 악화시키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노화에 따라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돼 발생하는 것입니다.

(체중의 상당 부분을 지탱하는

무릎 관절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관절을 사용할수록 통증이 많고 휴식하면

증상이 완화가 됩니다.

- 밤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주로 60대 이후 고령층 환자가 많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손목과 손가락, 발 등

작은 부위에서 시작합니다.)

 

- 관절이 굳으면서 통증과 부기를 동반

- 주로 아침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발병 연령층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불편감이 30분 이상 지속

된다면,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류마티스 내과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에 발견하여 

내원하면 약물치료로 상태를 호전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관절의 변형이 올 때까지 병원에

가지 않았다면, 수술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기 진단 중요)

 

 

 

 

 * 걷는 운동은 과연 무릎에

좋은 운동일까요?

나쁜 운동일까요?

 

퇴행성 관절염 걷는 운동에 과연

좋을까요? 

 

연골, 반월상 연골판, 인대, 뼈

 

이런 것들이 퇴행성으로

닳고! 약해지고, 변형이 생기고

하는 것들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퇴행성 관절염인데요,

 

비수술적인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합니다.

- 체중을 줄이면 아주 좋습니다.

- 내리막길(경사진 길을 피합니다.)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하는 자세를 피하고

이런 생활 습관이 관절에 압력을

많이 준다 하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줄이시고, 바닥에 앉는 습관 대신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이세요.)

 

2. 허벅지 근육량을 늘리세요.

(허벅지 근육량이 늘수록

무릎 부담이 줄어듭니다.)

적절한 근력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무릎관절에 부담이 안 되는 운동을

선택하여 근육량을 높이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영, 물에서 걷기) 제일 좋은 운동!

실내 자전거 또한 좋은 운동

 

걷기 운동은 무릎에 안 좋은 운동입니다.

연골을 마모시키고 퇴행시키는 운동

이기 때문에, 무릎이 안 좋으신 분들은

걷기 운동보다는 다른 추천 운동을

하시는 것이 무릎 건강에 좋습니다. 

(걷는 운동이 아주 나쁜 운동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다른 무릎 건강에

좋은 운동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통증 조절을 위한 치료

1. 약 진통 소염제 (통증 개선) :스테로이드 약

얼굴이 붓거나 속이 쓰리면 의사와 상의

 

2. 주사치료 (연골주사/뼈주사)

주사를 많이 맞는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당장의 통증과 염증 가라앉히는 작용으로는 

적절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여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보험이 되는데 6개월마다

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 주사는 스테로이드 주사가 아니고

연골주사입니다.

 

연골주사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무릎 안에 

넣어주는 주사입니다. 

 

이 성분은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시켜 주고 윤활기능을 제공

하는 물질입니다. 원래는 각자의

무릎 안에 있는 물질인데, 닳아서 

약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50대가 되면 누구나 연골 기능이

젊은 20대보다는 절반이상 떨어집니다.

(반복 주사를 맞아도 상관없다고 함.)

 

3. DNA 주사 

관절에 윤활기능

손상된 연골을 복구시켜 주는 기능

6개월마다 보험 적용이 되는 주사라고 합니다.

 

 

결론

퇴행성 관절염은 꾸준한 허벅지 운동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한 번 손상된 연골은 되돌릴 수 없으니

평소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